교단 김창무 총무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한 뒤 후기를 교단 홈페이지에 올려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이야기 부분을 올려드립니다.
사순절 셋째 주일예배
주일 아침, 경남노회 남해 무림교회를 거쳐서 주일예배는 같은 경남노회 거제 아주교회에서 드렸습니다
경남노회 아주교회에서는 매월 첫 주일, 온세대 예배를 드려서 어린아이들과 드리는 예배가 참 좋았습니다! 예배 후, 목사님, 장로님과 식사를 하면서 교제를 나누었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와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장년 교인 60여 분과 어린이, 청소년부 학생들이 30여명 함께하는 주일예배와 성만찬 예식은 근래 느끼지 못한 역동적이고 희망 가득했습니다.
아주교회는 매월 첫 주일은 이렇게 온세대 예배를 드린답니다.
목사님의 설교, 역시 시청각 자료를 잘 준비하셨고, 초등학교 저학년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목사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과 전교인이 어린이와 함께 참여하는 성만찬은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기장교회가 모두 이렇게 역동적이라면.... 한국교회의 역사는 다시 바뀔 것이고, 우리 기장 교회는 한국 교회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분명한 하루 였습니다.
먼 길을 달리고 달려왔지만, 참으로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아주교회 서동용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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